안녕하세요, 문화생활을 사랑하는 2006년생 여러분! 희소식이 있습니다.
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소통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'청년문화예술패스'가 바로 그것인데요.
19세가 된 청년들에게 1인당 최대 15만 원의 공연·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이 특별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!
🎭 청년문화예술패스, 무엇이 궁금한가요?
1. 누가 받을 수 있나요? (대상)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06년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이미 1차(3.6.~5.31.)에 발급받아 사용했거나, 발급받고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지원금이 회수된 분들은 아쉽지만 이번 2차 신청에서는 제외됩니다. 아직 신청하지 않은 2006년생이라면 지금이 기회입니다!
2.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? (지원 내용) 1인당 연 10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까지 포인트로 지급됩니다. 지원금액은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신청 시 확인해 보세요. 이 포인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? NOL 티켓과 YES24 티켓을 통해 연극, 뮤지컬, 클래식·오페라, 발레·무용, 국악, 음악 콘서트·축제, 전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. 평소 보고 싶었던 공연이나 전시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즐겨보세요!
3. 언제까지 신청하고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? (신청 및 사용 기간) 신청은 2025년 11월 30일까지('25년 2차)입니다. 하지만 17개 시도별 발급 수량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. 발급받은 포인트는 2025년 12월 31일(관람일 기준)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연말까지 충분히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간이니, 미리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겠죠?
💡 청년문화예술패스,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!
- 다양한 장르 경험: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, 오페라, 발레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보세요. 새로운 경험은 여러분의 시야를 넓혀줄 것입니다.
- 친구와 함께: 친구들과 함께 뮤지컬이나 콘서트를 보러 가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.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은 더욱 특별합니다.
- 전시회 관람: 미술 작품이나 특별 전시회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고,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를 가져보세요.
- 미리 예매: 인기 있는 공연이나 전시는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, 사용 기간 내에 보고 싶은 작품을 미리 예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📌 신청 전 꼭 확인하세요!
- 2006년생 국내 거주자만 신청 가능합니다.
- 1차 발급자는 신청 제외됩니다.
- 신청 기한 및 사용 기한을 꼭 지켜주세요.
- 지역별 지원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.
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.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하여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!